2007년 3월 20일 스탠포드 대학에서 검색엔진관련 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주제발표는 Powerset 이라는 회사의 Founder 겸 CEO가 자연어처리 기반의 차세대 검색 엔진에 대해서 발표했고, 이 발표를 둘러싼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구글, 야후, eBay, 마이크로소프트 등 관련 기업들도 많이 참가했고 다음과 같은
주제가 초점이라고 합니다.

1. Visual Search
2. Natural Language Search
3. Vertical Search
4. Conversational Search
5. Contextual Search
6. Personalized Search

출처 : http://yesarang.tistory.com/48
Posted by 윤철진
1) Sphere
   
    - 소개 : http://lunamoth.biz/index.php?pl=1430
    - 메타정보추출 : http://mymind.egloos.com/2413020
    - 링크 구조 파악 : http://mymind.egloos.com/2396643
    - 컨텍스(내용) 분석 : http://mymind.egloos.com/2401093
    - 문제점 : http://mymind.egloos.com/2412705
Posted by 윤철진

허쉬초콜렛.
다들 먹어봤을 게다. 한 때는 내 최고의 간식거리였는데, 요즘은 일반 가게에서 통 볼 수가 없어 아쉽다.

허쉬초콜렛과 관련된 재미있는 글이 있어 인용해본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 - 조안 마그레타 지음)

쬐그만 초콜릿을 팔아 재벌이 된, 고아출신의 밀턴 허시(Milton Hershey)는
1909년에 가난한 고아 소년들을 '지켜주고 지원하고 교육시키기 위해' 밀턴 허쉬 스쿨을 만들었다.

1990년 말, 이 학교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1990년 대 주식호황이 기부자산을 넘치게 만들어 법정지출 규모에 맞출 만큼 돈을 빨리 쓸 방법이
없게 된 것이다.

허시 신탁 재단은 재산을 어떻게 쓸 것이냐를 가지고 의견이 분분했다.
본질적으로 이 문제는 허쉬 스쿨의 사명(mission)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행하고
측정할 것에 대한 문제였다.

일부는 학습하고 개발하는 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은 새롭게 창조한 지식으로
성과를 측정하고자 했다. 그러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싱크탱크를 만들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보다 비지니스업자나 컨설턴트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 했다.
초점을 아이들이게 맞추더라도 이견은 분분했다.

어떤 사람들은 선발 학생 인원수를 늘리는 데 돈을 쓰자고 했다. 이들에게는
도움을 받는 학생의 숫자가 최고의 측정도구인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학생 집단의 크기가 아니라 지원 범위를 넓히자고 했다. 허시 스쿨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것이었다. 이들에게 성과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았냐가 아니라 각 학생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느냐로 측정되는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밀턴 허시가 정말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법원이 유언집행에
관해 해석하여 결정한다고 한다. 1954년에 죽은 밀턴 허시가 잠시라도 되살아났다면 해결될
문제가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다니 좋은 일로도 법에 호소하는 미국은 참으로 묘한 나라다.

여기서 질문해본다. 과연, 다이퀘스트의 사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내는 것이 회사의 1차 목표라고 하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따라서, 수주, 매출, 영업이익이 주요 측정지표가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책에서는 수익을 내는 것이 회사를 유지하는 기본이지만 목표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인생 목표가 뭐냐?'라고 물었을 때, '돈 버는 거요.'라고 대답하는 꼴이다.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하는데, 정승같이 쓴다는 것의 측정방법이 무엇인지
참으로 어렵다.

Posted by 윤철진
1. 조사 기간: 2006년 3월 1일 ~ 2006년 6월 30일

2. 조사 대상: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 글, 이슈

3. 섹션 선정 기준: 올블로그 이슈의 섹션을 따름

4. 섹션 분류 기준:
- 일차적으로 태그와 제목을 기준으로 판별. 태그와 제목만으로 확실히 분류되지 않을 경우는 본문을 읽고 자의적으로 해석
- 사진에 대한 포스트들 가운데 사진전 등 문화 활동으로 판단되는 포스트들은 문화로, 단순 일상 사진은 생활로 분류
- 게임 관련 포스트들 역시 문화의 일부로 판단하여 문화로 분류
- e-sports는 스포츠로 분류
- 거리응원 관련 포스트들 가운데 사회 비판적 성격을 가진 포스트들은 사회로 분류
- 경영 관련 포스트들은 경제에 포함
- IT/컴퓨터 섹션을 포함하여 두 가지 이상의 섹션에 해당하는 포스트들은 IT/컴퓨터 섹션을 지양하여 분류

※ 올블로그 이슈 섹션 기록이 2월 중순부터 시작되어서 조사 기간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조정하였습니다.

5. 차트


<어제의 추천 글 분포 비율>

1월부터 6월까지의 자료를 기준으로 한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 글 섹션별 분포도와 비교하여 IT/컴퓨터 섹션의 비율이 더 낮습니다. (44.53% → 39.75%) 올블로그 v2 이후 적용된 새로운 시스템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WBC, 월드컵의 영향이 있다고 하나 스포츠 섹션의 비율이 4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9.43%)은 올블로그 사용자의 성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어제의 추천 글 랭킹 포인트 비율>

어제의 추천 글 선정 기준은 추천수 상위 10개입니다. 1위는 10포인트, 2위는 9포인트, 3위는 8포인트, ..., 9위는 2포인트, 10위는 1포인트를 부여하고, 랭킹 포인트를 합산하여 섹션 별 비율을 계산한 차트입니다.


<평균 랭킹 포인트>, 전체 평균 포인트: 5.5

해당 섹션 랭킹 포인트를 추천 글 수로 나눈 평균 랭킹 포인트입니다. 큰 값은 해당 섹션의 글들이 다른 섹션의 추천 글들에 비하여 상위 랭크에 포진하였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작은 값은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슈 분포 비율>

이슈 섹션에 포함되는 글들은 섹션에 관계 없이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는 글들이라는 가정 아래 올블로그에 수집되는 글들의 분포 비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한 차트입니다.


<어제의 추천 글 분포비 - 이슈 분포비>

올블로그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한 차트입니다. 양수는 독자들이 해당 섹션에 속하는 글들의 완성도를 다른 섹션에 속하는 글들의 그것보다 더 높다고 판단하였다는 사실 또는 해당 섹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음수는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절대값의 크기는 정도를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슈 섹션에 포함되는 글들은 섹션에 관계 없이 비슷한 수준을 갖는다고 가정하면 독자들의 관심도를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이슈 섹션의 글이 어제의 추천 글로 채택되는 비율>

어제의 추천 글은 모두 이슈 섹션에 속한 글들에서만 채택된다는 가정 아래 작성된 차트입니다. 해당 섹션의 글들이 다른 섹션의 글들에 비해 더 높은 완성도를 지녔거나, 해당 섹션의 독자 관심도가 다른 섹션에 비해 더 높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추천을 받기 위한 섹션 선택의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섹션 별 채택률 - 이슈 전체 채택률>, 이슈 전체 채택률: 35.21%

바로 위의 차트와 동일하게 해석될 수 있는 차트입니다. 흐름 파악의 용이성과 비교의 편의성을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 맺음말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올블로그에 수집되는 글들의 주제 분포와 독자 관심도를 알아보았습니다. 굳이 수치를 사용하지 않고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조사하고 분석한 것은 올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단편적으로나마 체계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수치를 통한 분석을 즐기는 저에게 소속된 집단에 대한 통계를 계산하려는 시도조차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은 항상 마음 속에 걸림돌로 남아 있었습니다. 추후에는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두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설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윤철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로 거듭난 올블로그!
올블로그의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했던 나로써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올블로그를 통해 참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만날수 있었고,
올블로그의 직원분들과도 친분을 쌓고 또 친해질수 있었으니 얻은것이 참 많다.

그간 한동안 올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올블로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주고 계시지만,
나도 지금 뭔가 아무래도 이야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내가 올블로그를 좋아하는만큼 더 좋은 올블로그를 위해선 나의 의견 또한 필요할것 같아서 말이다.

그래서 큰맘먹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니 너무 나쁘게 보지 말고 귀담아 들어주면 좋겠다.^^

나는 요즘 올블로그가 위기라고 말하고 싶다.
사용자도 갈수록 더 폭주하고 있고 투자도 유치하고 나날이 더 잘나가고 있는데
뭐가 위기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지금이 올블로그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며
올블로그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기로라고 생각한다.


나는 몇달전부터 올블로그를 예전만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올블로그의 처음 1년 정도는 정말 올블홀릭이라고 할 정도로 올블로그를 많이 사용했다.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하도 좋은 글이 많아서 한 페이지의 거의 모든 글을 읽을 정도였고,
하루에 10페이지 20페이지 넘겨가며 블로거들의 글을 찾아보는것도 예사였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지금의 올블로그에서 나는 첫 메인 화면에서 읽을만한 글 하나 찾기도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나는 이제 웬만해서는 두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는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아니 그 버튼 안누른지 벌써 두세달은 되는것 같다.
그냥 올블로그 첫화면만 슥 지나가며 보는것이 전부가 되어 버렸다.

나만 이렇게 된걸까?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올블로그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을까?
하지만 여러 블로거들의 글과 또 이야기를 통해 나만 이렇다는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옛날부터 올블로그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올블로그를 사용하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이유와 문제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1. 올블로그의 새로운 레이아웃.
우선 올블로그의 현재 레이아웃에 대해 말하자면,
분명 예전보다 세련되지만 나는 주저없이 실패작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현재의 올블로그는 너무나도 심하게 복잡하다.
내가 처음 올블로그를 좋아했던 이유중의 하나가 블로거들의 글들만을 깔끔하게 볼수 있어서였다.
솔직히 네이버같은 포탈이나 각종 IT사이트나 정치 사이트를 가도
블로거에 올라오는 소위 '최신 소식'들이 모두 존재하고 또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굳이 올블로그를 통해 그 소식들을 접하고 블로그를 읽었던 것은,
그만큼 올블을 통해 정보를 찾기가 쉽고 또 글을 읽기 편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현재 올블의 레이아웃은 일반 포탈 사이트와 다르지 않다.
어차피 똑같이 복잡하다면 굳이 타 포탈이나 사이트가 아닌 올블을 통해서 글들을 볼 이유가 무엇인가?
특히나 이제 각종 서치엔진에서 올블에 등록된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할수있게 되면서
오히려 더더욱 많은 이들이 올블을 사용할 이유가 줄어들어 버렸다.
예전의 나의 블로그의 대부분 리퍼러는 올블에서 왔지만 이젠 새 글을 올려도
올블의 리퍼러는 그다지 많은 수가 아니다.
네이버, 다음등의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리퍼러가 올블을 훨씬 능가한지가 오래되었다.
심지어 웬만한 인기글을 올려도 예전처럼 폭팔적인 리퍼러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일반 유저들의 클릭빈도가 전체적으로 줄고 있다는걸 반영한다.
이젠 또 바뀌었지만 얼마전 이올린이 처음 제대로 오픈했을때
심플한 레이아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올린을 쓰기 시작했었다.
블로그 메타 사이트는 무엇보다도 블로거의 글을 보여주는 것 - 그것이 핵심임을 잊으면 안될것이다.

2. 싸이월드 페이퍼, 다음 블로그등의 포탈 블로거의 기본 등록 기능.
싸이월드 페이퍼를 필두로 올블은 여러 포탈 블로그 사이트들과
기본적으로 해당 블로그 사용자들이 포스팅할때 바로 올블에도 싱크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난 이점 또한 굉장히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싸이월드 페이퍼의 경우가 그러한데,
물론 난 싸이월드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페이퍼 또한 싫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페이퍼를 올리는 이들은 올블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직접 올블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한것이 아닌 대부분의 이 루트를 통한 블로거들은
올블로그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올블엔 오지도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들의 대부분은 솔직히 올블의 색채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건 그런 블로거들을 차별하는게 아니다.
너무 많은 정보는 아예 정보가 없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
올블을 꾸준히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이런 블로그들이 유입되면서
평균적으로 읽을만한 글 찾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는것에 공감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이 사람들이 직접 올블에 와서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는것은 몰라도,
이렇게 그들도 모르게 무조건 그들의 포스팅이 자동으로 올블에 유입되게 하는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많은 사용자, 무조건 많은 글수가 올블을 풍요롭게 하는것이 아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래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3. 나의 추천글 기능
나의 추천글 기능이 언제부터인가 시간대별로 리스트되는것이 아니라
해당 글의 관심도에 따라 순서가 달라지는 오묘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굉장히 들쑥날쑥하다는 느낌이다.
바로 등록된 글은 관심을 받고말고할 여유도 없는데 바로 마지막 순번에 올라갔다가
얼마 되지도 않아 휙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나의 추천글 기능은 예전처럼 시간대별로 바뀌는게 맞다고 본다.
관심도에 따라 나의 추천글이 상위에 위치하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나의 추천글 상위의 글들은 실시간 인기글과 중복되거나
뜨는 이슈 카테고리 글들과 중복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다.
나의 추천글은 일반적으로 주목받기 어려운 블로거들의 그들의 글을 보여줄수 있는 공간 아닌가?
그렇다면 관심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해당 글이 기본적으로 메인에 올라올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주어야한다.
단지 그 단시간에 많은 추천을 받고 관심을 받는다고 해서 그 글이 무조건 좋은 글인게 아니다.

4. 인기태그로 보는 블로고스피어 / 블로거가 만드는 이슈
인기태그로 보는 블로고스피어는 일단 실시간 인기글, 어제의 추천글과 너무 중복이 된다.
어떤 이슈가 터지게되면 실시간 인기글, 어제의 추천글, 인기 태그란은
죄다 똑같은 글 똑같은 이슈로 가득차버려서 그 이슈에 관심없는 사람은 정말 볼게 없어져 버린다.
실시간 인기글이나 어제의 추천글에 오른 글은 제외되도록 만드는게 바람직할것 같다.
혹은 굳이 인기태그가 아닌 랜덤 태그들의 글을 보여주는것도 괜찮을것이다.
기억해야할것은 올블은 지금 난리법석인 이슈를 계속 크게 노출해주는데 힘써선 안된다는것이다.
그런 이슈들은 이미 다른데서도 알아서 난리법석이며 인기글등을 통해 계속 노출이 된다.
인기태그/이슈란은 그런 곳에서 벗어난 글들을 제공하여 다양성을 추구해야한다.
어떤 정치적 사건으로 올블에 해당 관련 정치글이 마구 올라오는건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그 정치글들이 올블 상단 페이지을 싹 다 메우고 있어서
그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읽을 글을 못찾아서 돌아서야 한다면 올블은 이미 사용자에게 실패하고 있는것이다.
블로거가 만드는 이슈란은 그 면에선 그래도 가장 잘운영되고 있으나,
글들이 교체되는 주기가 굉장히 늦다.
물론 너무 자주 교체되어도 문제지만 적어도 반나절에 한번 정도는 바뀌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카테고리에 따라 이틀 동안 자리하고 있는 글들도 보았는데 이건 좀 문제라고 할수있겠다.
요즘 올블에는 올라오는 글의 양은 엄청나게 많은데 30분에 한번 새로고침을 눌러도
그 글이 그글이고 변화가 그닥 목격되지 않을 정도로 정체가 되어있다.


...자 그럼 어떻게 올블로그를 바꿔 나가야 할것인가?
이것에 대해선 많은 의견이 있을수 있겠다.

나는 조금 역설적이지만 올블로그가 오히려 사용자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조금 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이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써보도록 할까한다.

우선 무엇보다 좀 더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사이트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우리나라 포탈들은 모든걸 다하려고 한다, 백화점식으로 말이다.
올블로그는 하나에 집중하기를 기대해본다.
이미 국내에는 많은 백화점이 자리하고 있다.
블로거들의 메타 사이트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이런 꾸짖음(?)도 나름 올블이 잘되길 바라는 나의 마음으로 받아주면 좋겠다.
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올블이 발전하고 또 잘되어 나가길 바랄 것이다.
많은 의견들에 귀기울이고 또 변화해하는 올블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
Posted by 윤철진